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6. 21:04

영화 <클로버필드> 관련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관전포인트 후기

오늘은 영화 클로버필드의 관련정보,등장인물, 줄거리, 관전포인트를 살펴볼 예정이다.

관련정보와 등장인물

cj엔터데인먼트를 통해 2008년 1월24일에 한국에서 개봉하였다. 감독은 미국출신의 맷 리브스로 영화 <혹성탈출>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러닝타임은 84분이고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월드 박스 오피스에서 1억7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클로버필드는 새턴상 최우수 SF영화상과 MTV 무비 어워드 최우수 파이트상을 포함한 여러상에 후보로 올랐다. 작곡가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으로 BMI 영화 음악상을 수상했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롭 호킨스(마이클 스탈 데리비드) 일본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뉴욕을 떠나는 주인공. 그는 그의 전 여자친구 베스가 괴물의 공격을 받는 동안 도시에 갇히게 된 후 그녀를 구출하기로 결심한다. 베스 맥킨타이어(오데트 애나벨) 롭의 전 여자친구로 괴물의 공격을 받는 동안 아파트에 갇히게 된다. 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구출하기로 결심한다. 말레나 다이아몬드(리지 캐플런) 허드의 짝사랑이자 릴리의 친구로 릴리는 그룹에서 떨어져 끔찍한 운명을 겪는다. 릴리 포드(제시카 루카스) 도시를 통과하려고 할 때 무리에 합류하는 말레나의 친구. 허드 플렛(T.J밀러) 롭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룹의 카메라맨. 그는 그 영화의 사건들을 그의 핸드헬드 카메라에 담는다. 제이슨 호킨스(마이클 보겔) 롭의 형으로 베스를 구출하기 위한 임무에 합류한다.

줄거리

이야기는 롭 호킨스(마이클 스탈 데이비드)가 일본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뉴욕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시작된다.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주고, 그 기간 동안 대규모 지진이 도시를 강타하여 정전을 일어난다. 지진이 일어난 후, 롭과 그의 형 제이슨(마이크 보겔), 롭의 절친한 친구 허드(T.J. 밀러), 허드의 짝사랑 말레나(리지 캐플런)를 포함한 친구들은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다. 갑자기, 그들은 거대한 괴물이 도시를 공격하는 것을 목격하고, 모든 곳에 혼란과 파괴가 일어난다. 롭은 미드타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 갇힌 전 여자친구 베스(오데트 애나벨)를 구출하기로 결심하면서 도시를 탈출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도시를 통과하면서 괴물과 그 알을 막으려는 군대뿐만 아니라 풀어놓은 다른 무시무시한 생물들과 마주치는 것을 포함하여 수많은 장애물과 위험에 직면한다. 그들이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그룹은 분리되고, 그들은 역경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그 괴물의 참혹한 장면과 그것이 야기하는 파괴를 포착하고, 허드는 그의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로 모든 것을 촬영한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세스를 구출하고 이 도시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관전포인트

영화 클로버필드는 전체적으로 '발견된 비디오 스타일'로 촬영되기 때문에 독특한 시점에서 영화 전체가 마치 캐릭터들이 핸드헬드 카메라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것처럼 보인다. 이 기법은 관객들이 영화의 사건들을 마치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경험함으로써 현실감과 즉각성을 만들어낸다. 영화 내내, 카메라는 거의 끊임없이 움직이며, 등장인물들이 생존하기 위해 달리고, 숨고, 싸우면서 긴박감과 혼돈을 만들어낸다. 카메라는 또한 자주 줌 아웃, 흐림, 떨림 등으로 방향감각과 공포감을 더해준다. 또한 발견된 비디오 스타일은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의 대부분 동안 괴물의 모습을 숨길 수 있게 해주며, 등장인물들과 관객들이 점점 더 그것에 대해 알게 되면서 기대와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 기법은 관객들이 카메라가 제공하는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영화의 사건들을 종합하도록 남겨두기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이 신비감과 불확실성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클로버필드'의 발견된 비디오 스타일은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을 액션의 중심으로 끌어들이고 괴물 공격의 공포와 혼돈을 본능적이고 잊지 못할 방식으로 경험하게 한다.

후기

발견된 장면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관객들을 이야기의 사건에 몰입시키는 스릴 있고 서스펜스 있는 영화이다. 등장인물들과 관객들이 뉴욕시를 공격하는 미지의 괴물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생기는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이는 훌륭한 역할을 했다. 영화의 빠른 액션, 독특한 시점, 역동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은 흥미롭고 매력적인 시청 경험을 만들어냈다. 괴물들이 나타나게 된 스토리와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파괴 또한 인상적이고 설득력이 있었다. 동시에,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다소 육체적 능력이 떨어지고, 줄거리는 때때로 예측 가능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영화의 전반적인 영향력을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클로버필드'는 잘 짜여진 재미있는 괴물 영화라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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